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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스탠리, 발레로 투자의견 ‘비중확대’…“유가 변동기 긍정적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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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유가 변동성 속에서 모간스탠리가 미국 정유사 발레로를 탑픽(Top Pick)으로 선정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발레로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100달러를 유지해 목요일 종가 대비 18.8%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다.

Connor Lynagh 애널리스트는 "정유 부문 잠재적 수요에 대한 명확하고 중요한 역풍을 지금 보고 있다"며 "우리는 발레로가 잠재적인 문제를 관리하기에 좋은 포지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잠재적인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미래 시장 혼란에 적응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모간스탠리는 원유 및 정제 제품의 가용성이 감소하면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도 리스크는 정유업계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번 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유의 글로벌 공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가가 수년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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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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