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월가 "포드 플러스 목표 마진·생산량 달성할지 의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월가 "포드 플러스 목표 마진·생산량 달성할지 의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CNBC 사이트 캡처]

    미국의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포드가 내놓은 전기차 사업을 내연차 부문에서 내부적으로 분리하려는 계획을 환영했지만 이들이 내놓은 이른바 `포드 플러스(+) 계획` 실행이 마진과 생산량 달성할지에 대해선 여러 의문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포드가 2026년까지 전기차 연산 2만대 이상과 영업 이익률 10%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한데 대해 `열망, 확대된 목표`라고 의문을 제기했고, 도이치방크도 "이들의 마진 목표는 `야심찬` 목표이나 가능할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포드는 `포드 플러스(+)` 계획을 발표하며 전기차 생산에 집중하는 `포드 모델e`와 내연차 생산에 계속 집중하는 `포드 블루` 사업부를 따로 만든다라고 밝혔다.
    다만 포트는 전기차 사업을 완전히 분사해 별도로 상장하지는 않을 예정이며, 두 회사의 지배력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