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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무비자 입국 정책 빠르게 재개하라"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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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 총리 "무비자 입국 정책 빠르게 재개하라"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막혔던 베트남이 무비자 입국 정책이 2여 년 만에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외교부터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재개 계획을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오는 15일부터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관광을 재개하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의 비자 정책을 기다리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 벨라루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노르웨이, 러시아, 한국, 스페인, 스웨덴, 영국의 국민이 비자 없이 최대 15일 동안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에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무비자 입국 정책을 재개할 것을 여러 차례 촉구한 바 있다. (출처: vnexp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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