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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3일 ‘엠카운트다운’ 출격…신곡 'Callin''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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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3일 `Callin`` 첫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 타이틀곡 `Callin` (콜린)`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슈퍼주니어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음원에 이어 라이브 무대가 슈퍼주니어의 컴백을 기다려온 국내외 음악 팬들의 반가움을 배가할 전망이다.

특히 `Callin``이 슈퍼주니어의 감미로운 보컬적인 매력을 강조한 서정적인 곡인 만큼 음악 방송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퍼포먼스 없이도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꽉 채울 슈퍼주니어의 성숙한 감성도 기대된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슈퍼주니어의 한류 파워를 입증했다. 신보에 대한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변함없는 케미스트리와 팬 사랑을 보여주며, `Callin``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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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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