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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만드레’ 이승한 작곡가, 충남 홍성과 협업…“홍성 아끼는 마음 담아 ‘홍주천년’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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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승한이 충남 홍성을 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24일 스타뮤직컴퍼니에 따르면 스타뮤직컴퍼니 대표이자 한국미디협회 사무총장 이승한 작곡가가 충남 홍성(군수 김석환)과 힘을 합친다.

실제 이승한 작곡가는 지난해 9월 혁신도시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예술인마을에 입주해 터전을 잡았다. 이승한 작곡가는 혁신도시 내포에 한국미디협회 지부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래 교실과 지원 사업 등을 기획 중이다.

홍성군은 충남의 교육과 문화사업을 준비 중인 이승한 작곡가의 소식을 접하고 미팅을 주선했다. 이승한 작곡가는 김석환 군수의 뜻깊은 마음을 전달받아 홍성의 옛 이름 ‘홍주’에 관련한 노래를 의뢰받고 ‘홍주천년’을 작곡했다. 작사는 ‘내일은 미스트롯2’ 김의영의 ‘도찐개찐’, ‘트롯 전국체전’ 한강의 ‘떨려떨려’에 참여한 임경민 작사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승한 작곡가는 ‘홍주천년’을 홍성군에 헌정하고, “홍성을 아끼고 사랑하는 김석환 군수님의 마음을 담아 작곡했다. 많은 군민들이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홍성의 발전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활력 있는 지역 경제, 풍요롭고 행복한 농촌, 찾아가는 보건복지, 매력 있는 문화관광, 소통하는 참여 군정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시 승격 추진 및 지역 균형 발전을 비롯해, 살맛나는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남당항 새조개 축제’ 등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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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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