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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데뷔' 템페스트, 타이틀곡 'Bad News'로 던지는 당찬 출사표…K팝 신세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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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가요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를 발매한다.

`It`s ME, It`s WE`는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K팝의 신세계를 열기 위해 과감하게 전진하는 템페스트의 당당한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Bad News(배드 뉴스)`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이다.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을 `Big News`이자 `Good News`를 예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미 풀어져버린 연(?)과 이를 받아들이는 마음을 담아낸 `Just A Little Bit(저스트 어 리틀 빗)`, 나에 관한 고민 속 스스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Find Me(파인드 미)`,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있을게(to YOU)`, 짝사랑을 시작한 소년의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Bad At Love(배드 앳 러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두 달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마치고 정식 출격을 앞둔 템페스트가 `4세대 핫템`으로서 가요계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템페스트는 2일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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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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