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올 들어 베트남 소비자물가지수 전년比 1.68 상승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올 들어 지난 두 달간 베트남의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은 0.67%를 기록했다.
이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 증가했다.
통계청은 지난 두 달간 소비자물가지수가 증가한 원인으로 휘발유 가격의 급등 현상을 꼽았다.
베트남 휘발유 가격은 2개월 만에 45.3% 상승했다.
시멘트와 금속자재 등 주요 원자재 가격 인상과 금값 상승 등도 소비자물가지수 증가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지난 두 달간 근원 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67% 증가했다. (출처: baotint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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