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소년심판' 글로벌 순위 7위…'스물다섯 스물하나' 10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소년심판` 글로벌 순위 7위…`스물다섯 스물하나` 10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혜수 주연의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글로벌 순위를 조금씩 높여가며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다.


    2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소년심판`은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7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소년심판`은 글로벌 순위가 첫 집계된 26일 기준 31위로 출발했지만, 다음날인 27일 10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28일에는 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7위를 차지한 전날 국가별 순위를 보면 한국을 포함해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총 8개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캐나다에서는 7위, 프랑스에서는 10위에 오르는 등 북미와 유럽권에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한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한 지방법원의 소년재판부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김태리·남주혁 주연의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전날 기준 10위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3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