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한국 조폐공사,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한국·베트남 동시 판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의 기념메달이 한국과 베트남에서 동시에 발매될 전망이다.
한국조폐공사는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3종을 한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동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달 앞면에는 박 감독과 축구팬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담았고, 한국과 베트남 국기의 상징문양인 태극과 별을 잠상기술로 표현했다.
메달 뒷면은 2018년도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이 열린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과 골 장면을 통해 박감독과 베트남 선수단의 영광을 재현했다.
박 감독의 어록 중 하나로 알려진 `최선을 다했으니 고개 숙이지 마라`라는 문구가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새겨졌다.
기념 메달은 금(순도 99.9%·중량 15.55g·직경 28㎜), 은(99.9%·31.1g·40㎜), 동(10.1g,·28.2㎜) 등 3가지 소재로 만들었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3월 초부터 쇼피 베트남(http://shopee.vn)과 G마켓 글로벌을 통해 사전 예약 접수를 받는다. (자료제공: 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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