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커피 구독서비스를 도입한다.
커피에 대한 전국민의 선호도가 높고 다양한 구독서비스가 활성화된 시장환경 속에서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편의점의 핵심 MD로 운영중인 원두커피 판매를 슈퍼마켓에 도입하고 구독서비스까지 운영한다.
해당 서비스는 3월 1일부터 총 54개점에서 운영되며 이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커피 정기권을 구매한 고객은 30일간 매일 1잔씩 매장에 방문해 커피를 구매할 수 있다. 자사 앱인 이마트에비르데이 앱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편의성을 제공하고 정기권 구매 후 사용을 원할 경우 매장 내 직원에게 정기권 화면 인증을 통해 커피컵을 제공 받고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운영 및 최상의 맛과 향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머신 세척 및 원두 선도관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양진현 판매관리 팀장은 “최근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한 원두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다양한 프로모션 및 서비스를 준비해 고객들께 쇼핑을 즐기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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