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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WHO'S NEXT' 기습 공개…3월 2일 新 아티스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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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에 새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한다.

빅플래닛메이드는 2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고, 새로운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WHO`S NEXT` 이미지는 노란색 문과 달, 행성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2022.03.02`라는 문구로 새로운 아티스트 공개 시점을 알렸다. 특히 노란색 문에는 신호등을 연상시키는 빨간불, 노란불, 초록불과 `23A`라는 글자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음악 팬들 사이에서 그 정체에 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추측이 이어지며, 빅플래닛메이드 새 아티스트는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업계 내 실력자들을 선별해 팀을 구성하는 등 1년 전부터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난해 정식 론칭했다. 이후 밀리언마켓,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의 특급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의 정체는 오는 3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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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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