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봄을 닮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의 컴백일을 오는 3월 2일로 확정, 신곡명 ‘나비소녀’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올봄 ‘트롯 아이돌’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나비소녀’ 티저 이미지 속 윤서령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비주얼과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설렘을 안겼다. 또 수줍음이 가득한 윤서령의 모습은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통통 튀는 하이틴 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새 학기 두근거리는 로맨스로 찾아올 윤서령의 싱글 ‘나비소녀’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트롯곡으로, 봄을 만난 나비처럼 사랑에 가슴 설레어 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 윤서령은 간드러지면서도 맑은 음색으로 곡을 완벽히 표현,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싱글 ‘나비소녀’에는 김호중의 ‘살았소’를 프로듀싱하고 봉구(길구봉구), 이우, 워너원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이 참여했으며, 임영웅의 ‘계단말고 엘리베이터’의 편곡자 최준원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나비소녀’로 컴백을 알린 윤서령은 작년 9월 뉴트롯 장르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MTV ‘더쇼’ 등 음악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나왔다. 윤서령은 3월 컴백과 동시에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 대중의 트롯 원픽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봄과 함께 찾아올 윤서령은 3월 2일 정오 새 싱글 ‘나비소녀’를 발매, 여러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