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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공원, 모두 품었다"…명지 오션퍼스트 분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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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공원, 모두 품었다"…명지 오션퍼스트 분양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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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의 급등과 청약 조건의 강화로 주거용 오피스텔로 발길을 옮기는 실요자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공원과 바다를 품은 주거용 오피스텔은 더욱 인기가 높은데 명지 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대단지 오피스텔이 대표적이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와 명지 오션퍼스트가 어우러진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단지로 남해바다를 비롯해 낙동강변 공원, 을숙도생태공원 등을 누릴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았다.

명지 오션퍼스트는 건물 앞 5층 신축 높이제한으로 360도 탁 트인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또한 20층에 동간 연결통로가 스카이브릿지로 설치되어 입주민 모두 365일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명지 오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는 가장 선호도 높은 60형 3룸 구조이며, 입주민 쉼터,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실, 휘트니스센터 등 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정수기, 인덕션,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생활 필수 가전이 모두 삼성 비스포크 브랜드로 무상설치되며, 스마트 IOT 시스템, 주차시스템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주차장으로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했으며, 자주식 광폭 주차장으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명지 오션퍼스트는 주거밀집지역인 오션시티의 학원가와 국회도서관, 스타필드,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된다.

교통 환경을 보면 하단~녹산선, 강서선이 예정된 더블역세권인데다 인근에 국제학교인 영국로얄러셀스쿨이 2024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여부, 거주 지역 상관없이 100% 추첨제로 청약이 가능하며 아파트 청약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췄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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