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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칸인터내셔널, 코스메틱 브랜드 미슈얼리 런칭

"시청 사업승인 획득,본격적으로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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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칸인터내셔널(Bacan International)이 2월 18일 공제조합 및 시청 사업승인을 획득하며 본격적으로 회원직접판매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호택 바칸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본사와 사업자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Sustainable) 기업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고민하며 준비했다"며 "서울대 출신 이병재 변호사까지 합류해 더욱 건전하고 관계법령을 준수하는 깨끗한 회사를 만들고 고객과 사업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Better than Better`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바칸인터내셔널은 첫번째 브랜드로 정제 살무사 독 펩타이드와 면역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미슈얼리를 내세웠다.

아름다울 미(美)와 확실함을 의미하는 Surely의 합성어인 브랜드명 미슈얼리(Misurely)는 아름더움에 확신을 갖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킨, 세럼, 크림, 아이크림, 폼클렌징, 여성청결제 6종으로 구성된 미슈얼리의 출시 라인업에서 사독은 주요한 아이덴티티로 브랜드를 관통하는 알파이자 오메가라는 것이 바칸인터내셔널 관계자측 설명이다.

신호택 대표이사는 "첫번째 제품 라인업으로 화장품을 선택한 이유는 출산과 육아로 지친 아내에게 좋은 화장품을 선물하려 했지만, 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을 수가 없어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며 "현재의 제품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진일보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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