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과 워너뮤직이 7억 5천만 달러를 기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여성 및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 저작권 카탈로그를 수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음악 투자 및 관리 회사인 인플루언스 미디어(Influence Media)와 협력해 만든 이 기금은 젊은 노래에 베팅하는 거품 시장에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음악을 쓰고 있고 적극적으로 일하고 투자자와 함께 카탈로그에 대한 지분을 유지하려는 아티스트에게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인플루언스 미디어의 창립자이자 공동 관리 파트너인 Lylette Pizarro는 인플루언스가 광고나 영화 및 TV에서 일회성 게재를 넘어 보다 광범위한 전략적 관계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저작권을 라이선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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