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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에…전세계 주가 급락·유가 1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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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 침공에…전세계 주가 급락·유가 1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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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후 24일 세계 각국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유럽의 주요 주식 시장은 2.5%-4% 하락하고 벤치마크 국채, 달러, 스위스 프랑, 일본 엔 및 금은 안전을 향한 움직임으로 상승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시장은 급락했다.
    루블화는 7%가량 하락하여 달러당 전례 없는 86.98달러를 기록했으며 모스크바 증권 거래소가 초기 중단 후 개장했을 때 10% 이상 하락했다.
    주식 하락은 범아시아 지수(.MIAP00000PUS)의 2.6% 급락으로 시작됐다.
    유럽의 STOXX 600 지수(.STOXX)는 2.75% 하락하여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S&P 500 e-minis는 2% 하락했고, 나스닥 선물은 2.8% 하락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201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 3.5% 이상 급등했다.
    월가에서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이 임박할 것이라는 전망과 씨름하고 있다.
    연준의 3월 회의에서 공격적인 50베이시스 포인트 인상에 대한 기대가 완화되었지만, 연준 펀드 선물은 올해 최소 6회의 금리 인상을 계속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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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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