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하나금융, 탄소중립 위해 카이스트에 200억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하나금융그룹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미래 전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ESG 관련 신기술 개발과 가치 창출을 목표로 산학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인공 광합성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해 관련 유망산업 육성 및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인공 광합성은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유용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하나금융은 그룹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학술 활동 지원, 인공 광합성 연구소 공동 설립 등 두 분야에 100억원씩 총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