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하락장 속에서 대표 리오프닝주로 꼽히는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2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2.42%) 오른 6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스엠은 2.09%, JYP Ent.는 0.93% 상승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하락세를 보이던 엔터주는 이달 들어 대표 리오프닝주로 주목받으며 강하게 반등하고 있다.
거리두기 완화가 가시화되면서 오프라인 콘서트가 하나둘씩 개최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달 에스엠은 21.56% 올랐고, 와이지와 JYP도 각각 26.33%, 18.41%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