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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팩토리, 아임클라우드ㆍ메타브릭과 함께 메타버스 공동개발 투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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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팩토리, 아임클라우드, 메타브릭 3사가 메타버스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협약을 맺었다.

3사는 Coming-M (Metaverse Cloud SaaS), Brick-M (Metaverse E-Commerse SaaS), LookyLooks (Metaverse Fashion E-Commerce) ,DeepGallery (NFT AI Gallery Service), MetaXNFT (NFT Contents Trade Service), MetaXPay (Metaverse Pay Platform), MetaXLink (Metaverse Solution Platform) 등 총 7개의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기로 상호간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메타팩토리(대표 추선우)는 MT(Metaverse Technonlogy)기반의 엑설러레이터로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기업과 기술기업을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퓨처넷과 메타버스 컨퍼런스 ‘Coming-M 2021’을 개최하고 트레져스 클럽과 NFT전시행사 ‘트레져스 M’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기업 대상 Coming-M 메타버스 플랫폼의 공식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

아임클라우드는 빅데이터 AI전문기업으로 경기도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등 대규모 빅데이터 AI구축사업을 주도했으며 지난해 SBS와 ‘가상인간 디지털트윈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가상인간 업계에서 주목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타브릭은 메타버스 전자상거래 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 31개 AI관련 특허 실시권을 아임클라우드로부터 받아 메타버스 AI+3D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추선우 메타팩토리 대표는 “우리가 추구하는 기업 적합형 메타버스 플랫폼에 아임클라우드의 가상인간과 챗봇기술, 메타브릭의 AI+3D 관련 기술이 합하면서 기능적, 서비스적으로 완벽한 메타버스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는 “대화 AI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간을 대신하는 수준의 가상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능적으로 완벽하지만 누구든지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기업이나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민재 메타브릭 대표는 “메타버스에서 가장 복합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필요한 3D 관련 기술들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다. 전자상거래와 패션분야 AI를 주도해온 아임클라우드의 특허와 기술이 잘 구현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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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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