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플로우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대표 이학준)가 국내 레인지후드 업체 하츠(HAATZ)에 클라우드(SaaS)형 협업툴을 공급했다.
벽산그룹의 5대 계열사 중 하나인 하츠는 레인지후드 등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에 따른 빌트인기기 수요 증가로 성장세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협업툴 플로우 도입은 기업의 성장 비전에 맞춰 효율적으로 일하는 기업문화 혁신으로 굳건히 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함게 6개월 넘는 기간 동안 충분한 플로우 서비스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협업툴 체계를 준비했다.
플로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멀티 다이스 환경을 지원하며 대화형 메신저, 화상회의 기능, 프로젝트 관리, 간트차트, 워크플로우, 긴급 이슈 처리기능 등 디지털화에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하츠 관계자는 "벽산 그룹 전체에 DT과제가 주어졌고, 협업툴의 필요성이 언급되면서 여러 협업툴을 두고 검토했다. 단순 대화형 메신저가 아닌 프로젝트 별 업무 성과 관리가 가능한 플로우의 특징이 업무 특성상 가장 잘 맞았으며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이번 도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단순한 사내 메신저형 협업툴과 차별화를 통해 실시간 업무 관리와 목표관리에 특화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고도화된 디지털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협업툴 서비스와 정착 성공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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