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3월 1일부터 특별한 날 연인과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로맨틱 셋업’을 선보인다.
‘로맨틱 셋업’은 흰색, 붉은색 캔들과 향기로운 붉은빛 꽃잎들로 꾸며진 객실에서 낭만적인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상품이다. 프라이빗한 이벤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으며, 구성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가장 다채로운 구성의 상품은 ‘로맨틱 프러포즈 셋업’으로, 북적이지 않는 둘만의 공간에서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릴랙세이션 풀 데코레이션과 플라워 센터피스,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구가 적힌 카드, 플라워 부케와 문 앞까지 길게 이어지는 플라워 로드, 달콤한 초콜릿을 포함해 사랑을 고백하는 투숙 고객이라면 연인에게 잊지 못할 감동적인 하루를 선사할 수 있다.
또한 ‘로맨틱 셋업’과 ‘로맨틱 모먼트 셋업’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가장 기본 구성인 ‘로맨틱 셋업’은 릴랙세이션 풀 데코레이션과 플라워 센터피스, 초콜릿을 세팅하여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상품이다. 여기에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에서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밤’ 세트가 더해진 ‘로맨틱 모먼트 셋업’ 또한 남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