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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통부 "수출업자 중국 국경상황 주시하라"…검문소 발 묶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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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통부 "수출업자 중국 국경상황 주시하라"…검문소 발 묶여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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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산통부 "수출업자 중국 국경상황 주시하라"…검문소 발 묶여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중국이 베트남 라오까이성 킴타잉성(KimThanh) 국경검문소를 통해 들어오는 컨테이너 트럭을 제한함에 따라 350대의 농산물 트럭이 발이 묶였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허커우 야오족 자치현을 폐쇄한데 따른 것이다.
    중국과 또다른 접경 지역인 베트남 랑선성(Lang Son)에는 지난 17일 기준 2000여 대의 트럭이 중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베트남 산통부는 "중국에 육로로 물품을 수출하려는 수출업자들은 국경 상황을 면밀히 주시한 뒤 진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국은 미국에 이어 베트남의 두 번째로 큰 농림수산품 수출시장으로 지난해 1~11월 수출액 84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으로 수출된 베트남 농산물은 전체의 19.2%를 차지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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