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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오징어·문어 최대 수입국 '등극'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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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오징어·문어 최대 수입국 `등극`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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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트남 오징어·문어 최대 수입국 `등극`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한국이 지난해 베트남산 오징어와 문어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수산물수출가공협회(VASEP)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으로 수출한 오징어와 문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2억47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8210만 달러 상당의 오징어와 문어가 한국으로 수출됐다.
베트남에서 한국은 주로 생오징어, 쭈꾸미, 냉동문어, 건문어 등을 수입하는데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관세 혜택에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서 오징어와 문어를 가장 많이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냉동 문어를 수출하는 국가 중에는 베트남이 43%로 시장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위는 중국이다. (출처: vtv)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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