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FPT 리테일 올해 매출 27동 목표…지난해 성장 `껑충`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에프피티 리테일(FPT Retail)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27조 동(VND)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세전 이익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7200억 동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회사의 매출은 2020년보다 53% 증가한 22조5000억 동, 이익은 20배 증가한 5540억 동을 기록했다.
에프피티 리테일이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 가전 소매업체인 에프피티숍(FPT Shop)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18조 5000동을 기록했다.
에프피티숍은 지난해 52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 것을 포함해 베트남 전국에 총 64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프피티 리테일이 소유한 약국 체인 롱차우 파마시(Long Chau Pharmacy)는 지난해 20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한 후 매출이 330% 증가한 4조 동을 기록했다. (출처: vietnam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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