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토이는 영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에그의 신제품 에그Z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에그 유모차의 디자인과 주행 우수성을 그대로 승계하면서 크기를 줄여 편의성을 높인 모델이다.
중력을 이용해 접는 오토 폴딩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유모차를 접으면 길이가 62cm 정도로 줄어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데이비드토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에그Z는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프리미엄급으로, 활용도가 높고 운반하기 좋은 유모차를 원하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5종의 다양한 컬러와 넉넉한 수납 등 기능 외에 장점도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