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가 보람재향상조와 협업을 맺고 미술유통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에 나선다.
지난달 1월에 오픈한 갤러리K 남산타워점에서 진행 된 이번 협약시에는 김정필 갤러리K 대표와 장용훈 보람재향상조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원들이 참여해 진행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술시장에 발맞춰 차별화된 미술 콘텐츠를 제시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림과 상조를 결합한 콘텐츠 개발과 아트리빙 상품의 홍보 및 판매, 그리고 협업시스템을 통한 양사의 발전과 다양한 홍보채널을 공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5일에는 CJ온스타일 홈쇼핑을 통해 런칭 된 갤러리K 아트리빙 방송은 대중과 미술작품을 한발 더 가까이 접하게 하고 경제적,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미술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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