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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100억 CEO의 탈모 고충 "숭숭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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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겸 배우 김준희가 탈모를 극복한 경험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저 잔머리 보이시죠? 저 원래 진짜 어릴 땐 숱이 많은 아이였는데요. 나이 들고 세월엔 약도 없다더니 앞머리 부분이 숭숭 빠지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성 원형탈모까지 진짜 머리 빠지는 걸로 정말 고생하고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었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후 5개월여 만에 다시 잔머리가 많이 자랐다고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김준희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무결점 피부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현재 남편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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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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