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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X진선규X김소진, 완성도 높인 끈끈 팀워크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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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끈끈한 팀워크 비결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태동을 그리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밀도 높은 대본, 과감하고도 디테일한 연출,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역대급 수작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2049 시청률 6회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지난 1월 29일 파트1을 마무리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파트2는 2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공개된다. 역대급 몰입도를 선사한 드라마인 만큼 열혈 시청자들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금단 현상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이 파트2를 기다리는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대방출했다. 매 장면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친 배우들의 반전 매력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김남길(송하영 역), 진선규(국영수 역), 김소진(윤태구 역), 려운(정우주 역) 등 배우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준비 중이다. 직접 카메라를 잡고 활짝 웃는 김남길, 카메라를 발견하고 미소로 화답한 진선규, 밝은 모습으로 제작진과 대화하는 김소진,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촬영을 기다리는 려운 등. 배우들 얼굴 가득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 중인 김원해와 김소진, 얼굴만 봐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범죄행동분석팀 3인 김남길-진선규-려운의 모습에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만의 끈끈한 팀워크가 느껴진다. 배우들의 이 같은 팀워크, 배려심이 있었기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매회 역대급 몰입도를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여기에 각자 대본에 집중한 세 주인공에게서는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느껴진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범죄 심리 수사극 장르의 드라마인 만큼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장면이 많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등 배우들은 늘 솔선수범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를 통해 배우 및 제작진 모두 으쌰으쌰할 수 있었고,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끈끈한 팀워크가 더욱 빛날 파트2에도 많은 관심,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쇄살인마가 2명 있을 수 있다는 충격 전개 속에 파트1을 마무리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월 25일 밤 10시 파트2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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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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