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가 대규모 자금 조달 소식에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0분 유앤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600원(29.63%) 오른 1만 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세는 유앤아이 최대주주인 구자교 대표 외 4명이 보유주식 기명식 보통주 281만 5,561주를 와이에스에이치홀딩스, 아임홀딩스플러스조합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앤아이는 해당 소식에 이틀내리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유앤아이는 10일 에디슨EV를 대상으로 156억 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발표했고, 11일에는 총 800억 원에 이르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을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