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가시화 되면서 천연가스 관련주가 급등세다.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대성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80원(12.60%) 오른 9,6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지에스이(+22.32%), 한국가스공사(+3.19%) 등도 강세 흐름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심화에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백악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의 침공이 언제든지 시작될 것""이라며 "올림픽 기간 동안 시작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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