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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대장 출신 강태관, 피지앤클래스 주최 국악 콘서트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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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풍류대장 출신 강태관이 국악 콘서트 무대에 선다.

피지앤클래스가 주최사로 참여한 이번 국악 콘서트에는 강태관을 비롯해 이윤아, 장서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풍류대장에서 트로트, 가요, 국악 등 다양한 모습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주목 받은 강태관은 넥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이번 콘서트를 참여하게 됐다. 콘서트를 통해 국악인으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각인 시키며 본격적으로 국악 대중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판소리 단원으로 활동 중인 이윤아는 MBN 음악프로그램 로또싱어,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대중의 이목을 받고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국악가요 하루만, 후애, 이만큼 보이다가 저만큼 보이다가 등을 발매 한 바 있다.

정서윤은 국립창극단의 미녀와 야수, 시, 우주소리,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등의 주연과 판소리 동물농장과 여우락 페스티벌 아는 노래뎐의 기획 및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창자판소리 어린왕자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하고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압구정 윤당아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1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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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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