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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윤덕식 총지배인 선임…“고객 만족도 상승 이끌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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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2022년 2월 7일자로 윤덕식 총지배인(49)을 선임 했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시작해 그랜드 앰배서더, 리츠 칼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세일즈와 마케팅 이사와 총지배인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의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총지배인’(APEC General Manager of the year)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으며 메리어트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그는 뛰어난 통찰력과 세심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적임자로 발탁됐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고의 다이닝 경험과 고객에 맞춘 서비스와 함께 하이 엔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호텔이 될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하고, 직원 로열티 강화에 힘써 고객 만족도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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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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