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실을 설치하고 임직원을 비롯해 관계사 임직원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자가검진키트를 비치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본사 내 TM(텔레마케팅)센터는 물론 지역 TM센터 등에도 자가진단키트를 추가로 배부해 필요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라이나생명 본사와 텔레마케팅 센터 임직원 수는 총 1천800명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 및 관계사, 외주 인력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회사의 역할"이라며 "구성원의 모든 불안을 해결해줄 수는 없더라도 회사에서 가능한 모든 책임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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