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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지구 주거복합시설 트랜드 주도…'더챔버 파크 로지아'

오피스텔 멀티 오피스, 역세권 상업시설과 함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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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와 라이브 오피스, 여기에 대형 상업시설까지 구비한 이른바 `주거복합타워`가 부동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주거와 직장이 일정 지역에 모여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1~2인 가구는 물론 맞벌이 가구에게도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프라 접근이 편리한 다세권 아파트를 선호하던 수요층이 인프라를 시설 안으로까지 끌어들인 `다기능 주거복합시설`의 매력에 끌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주거·업무·상업·문화시설을 담은 올인빌(All in Village) 트렌드가 내세우는 가장 차별화는 단연 편리함이다.

하남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더챔버 파크 로지아` 역시 이 같은 추세 변화에 적극 대응한 대표적인경우로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로 고급 주거시설인 오피스텔과 함께 멀티 오피스, 역세권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송파, 강동과 근접했다는 점과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 등의 교통망 확충까지 더해지면서 이른바 `新 송파`로 언급되기도 한다.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경계를 허문 공간 개념인 `메타플렉스`를 전반적인 사업지의 테마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주거부터 업무, 여가와 편의 공간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감일지구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중소형 평면이 주를 이루며 특히 `챔버 레지던스`라는 공간 개념을 제시해 복잡한 도심속에서 편안한 휴식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특화설계가 선보였다.

또한 분양시 공간 구성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평면과 커스텀 옵션을 도입하는 한편 일부 평면에서는 세대별 개별 테라스 공간을 조성한 것도 주목받는 요인중 하나다.

`챔버 스튜디오`는 크기와 구성을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 오피스`이다. 단순 사무공간이 아닌 일상 생활까지 가능한 `라이브 오피스` 개념의 특화 설계로 공간을 구성하게 된다.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상업용지 비율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비율은 지구 전체의 0.74%에 불과해 일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끌어올 수 있는 희소성을 갖췄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선 감일역(예정)이 조성될 예정인데다 감일지구 메인 중심가 사거리 코너 입지로 감일지구의 `황금 입지`로 불린다.

교통 입지 환경은 서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강동대로를 통해 인접한 송파지역의 주거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바로 옆 역사공원, 단지 근처에 천마공원 등의 녹지와 천마산, 금암산이 위치했으며 단지 인근에 단샘초등학교와 신우초등학교 등이 있다. 아파트와 비교해 진입 장벽이 낮은 것도 강점으로 더챔버 파크로지아의 경우 오피스텔 구매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전매 제한이나 대출규제가 없다.

여기에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기 때문에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등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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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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