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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강의 죽음’,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극장가 휩쓸 명품 추리극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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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언론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은 지난 9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등 한국 영화들과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에 온풍을 불어넣을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일 강의 죽음’은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두 시간 내내 꽉차게 재미있고 품격있어요”, “두번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을 명작”, “추리 수사물 좋아하면 꼭 봐야 할 영화”, “완벽한 퍼즐을 맞춘 것 같은 영화”, “조화로운 연기 앙상블”, “포와로 탐정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듯!”, “간만에 나온 웰메이드 영화라 추천!”, “이집트 여행 온 것 같은 느낌”, “너무 재밌고 눈이 호강하는 영화”, “포와로의 추리는 물론이고 영상미와 연기력까지 대단했다!”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와 함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앞으로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나일 강의 죽음’은 실제 애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에 4대뿐인 65mm 카메라로 담아낸 이집트 나일 강의 아름다운 전경은 영화 ‘나일 강의 죽음’만의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극강의 서스펜스 스토리, 명품 배우들의 열연, 황홀하고 매혹적인 비주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나일 강의 죽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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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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