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8.70

  • 11.86
  • 0.28%
코스닥

925.88

  • 6.71
  • 0.72%
1/3

현대차·기아, 美 리콜 중인 K9·싼타페 등 국내서도 리콜 조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美 리콜 중인 K9·싼타페 등 국내서도 리콜 조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미국에서 리콜(시정조치)을 시행하는 싼타페, 스포티지, K9 등을 국내에서도 리콜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9일 "미국에서 리콜하는 차량은 당연히 국내에서도 리콜한다"며 "리콜 규모와 일정에 대해 제조사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에서 약 48만5천대 규모의 리콜을 한다. 리콜 차량은 2016~2018년식 현대차 싼타페, 2014~2016년식 기아 스포티지, 2016~2018년식 기아 K9 등이다.
    미 규제당국은 해당 모델이 급제동 시 안전장치인 ABS 모듈의 이물질 오염으로 누전될 개연성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싼타페와 스포티지 등은 연간 국내에서 4만대가량이 판매되는 현대차·기아의 주력 차종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