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제조업 PMI 52.5…4개월 연속 상승세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지난달 53.7을 기록하며 전달(52.5)에 비해 상승했다.
영국 리서치 회사 IHS Markit은 "베트남의 PMI가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PMI는 신규 주문·생산·출하·재고·고용 등 5개 분류지표를 대상으로 기업에게 설문 조사해 산출한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 밑돌면 경기위축 국면에 있음을 뜻한다.
베트남은 연초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신규 주문과 생산량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IHS Markit은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는 해외 신규 사업의 추가 개선으로 총 신규 주문이 뒷받침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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