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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연인을 위한 설레는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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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가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코스 구성으로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프로모션은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양파 햄 플랑과 크리스피 감자 그리고 콩소메 젤리를 곁들인 딥오션 캐비아, 생강과 달걀 노른자를 얹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그리고 구운 오리 가슴살이 순서대로 준비된다. 메인으로는 허브 토마토 소스를 얹은 은대구, 검은 송로버섯과 대추야자 퓌레를 곁들인 국내산 한우 쇠고기 안심, 그리고 호박 파르미지아노 라비올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달콤새콤한 라즈베리 크림과 딸기 소스를 얹은 로즈 베리 무스가 제공되어 상큼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골든 블랑 로제 브뤼 샴페인을 글라스 와인으로 1잔씩을 곁들일 수 있다.

마리포사는 스페인어로 나비를 뜻하며 레스토랑 곳곳에서 나비 자수와 나비 형상의 오브제가 설치되어 있고,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레스토랑 메인 홀 양 옆으로는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두 개의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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