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재단에서는 3월부터 와인, 성악, 노블레스등의 3가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을 등록한 회원들은 인문, 예술적 지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리고 같은 취향을 가진 원우들과의 인맥을 넓힐 수 있게 될 것이다.
‘와인인문학 최고위과정 6기’는 3월 1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서 9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와인과 인문학 전문 교수로 구성되어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은 물론, 생각을 넓히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문학까지 접할 수 있는 품격 높은 융복합 과정이다. 와인과정에서는 다양한 특강과 와인시음, 그리고 21세기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테이블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 등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노블레스 컬쳐인문학 최고위과정 6기’는 3월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며 이 과정은 국내최초로 문화, 예술, 인문교양, 테마디너등 4가지 테마를 융합한 예술교육과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및 각계의 석학 리더들로 교수진이 구성된 이과정은 와인과 함께 최고급 만찬이 제공된다. 회원들은 4가지 테마과정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필요한 교양을 쌓고 예술, 문화를 통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습득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이며 폭넓은 교류를 통해 자신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릴 수 있게 된다.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 23기’는 3월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진행되며 이 과정은 19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유일의 성악최고위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국내 최성장의 성악가와 음대교수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성악곡, 칸초네, 이태리 가곡 등 다양한 노래를 배우고 오페라 및 관현악(앙상블)까지 접할 수 있다. 수료 시 대한민국 성악가 협회에서 성악가 인증서가 발급되며 모든 원우들에게 과정 중 총 2회 이상 무대경험기회가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각 과정에 등록하려는 사람은 입회원서 1부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하며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한다. 조기 등록자에게는 교육비 20% 감액과 함께 더 텐테너스 신년음악회 티켓 2장 증정 등의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와인과 성악과정에서는 인문, 예술적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 워크샵, 여행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시립예술학교 연수의 특전도 실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회원 상호간 다양한 인맥을 형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각계의 우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인문교양을 쌓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소중한 기회이므로 이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