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카스백화점 강남매종이 2월 7일부터 28일까지 샤넬 기획전을 연다.
100억원 규모의 이번 기획전은 예물로 수요가 높은 샤넬 클래식 미듐과 보이백을 비롯한 코코핸들, woc, 가브리엘 백팩 등 일명 유니콘으로 통하는 샤넬의 인기 제품들이 대규모로 공개될 예정이다.
샤넬 가방은 공급 대비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주목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시그니처 모델도 바로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예비 신부들이 선호하는 ‘샤넬 클래식 미듐’ 역시 다량 보유하고 있어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수십개의 다양한 브랜드와 압도적인 물량을 한 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VIP 응대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캉카스백화점은 샤넬 기획전에 이어 롤렉스 시계 기획전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