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67

  • 1.61
  • 0.06%
코스닥

694.39

  • 2.39
  • 0.35%
1/3

"한 병에 2억5천만원"...초고가 위스키 팔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 병에 2억 5천만 원이 넘는 초고가 위스키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잠실점에 문을 연 위스키 전문매장 `위스키바`에 반입된 `고든앤맥페일 글렌리벳 제너레이션스 80년` 한 병이 2억5천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매장 전시와 동시에 예약 판매됐다.

영국 스코틀랜드산인 이 위스키는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롯데백화점은 이 제품을 이달 28일까지 위스키바에 전시한 뒤 구매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고든앤맥페일 코노세어초이스 글렌그란트 1996년산과 1997년산 등도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소믈리에 출신 상품기획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도 특별판매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