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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클럽 이태근, 3차 접종 후 중태…"겨우 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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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클럽` 출신 이태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근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온라인커뮤니티를 최근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은 이태근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태근의 아내 A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쓴 청원글도 링크했다.
청원글에서 A씨는 "남편이 중환자실에서 너무나 위중한 상태"라며 "체중도 20kg 이상 빠진 상태라 (성인 남자 키 178cm 몸무게 45kg 미만)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다. 겨우 숨만 쉴 수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A씨는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제 남편이 생사를 넘나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6개월 된 어린 두 명의 쌍둥이와 하루하루 지옥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백신을 맞고 지주막하출혈을 일으켜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부작용의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태근은 2002년 MBC `목표 달성 토요일` 속 코너 `악동클럽`을 통해 데뷔한 1세대 오디션 스타다. 악동클럽 해체 후 `디 에이디`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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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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