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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타트업 시장, 올해 동남아 세번째 규모로 부상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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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타트업 시장, 올해 동남아 세번째 규모로 부상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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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트남의 스타트업 시장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벤처캐피털 펀드 대상으로 꼽힐 것`이라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베트남 매체 베트남플러스는 벤처캐피털기업 골든게이트의 `동남아 생태계 2.0 보고서`를 인용해 "베트남의 스타트업 시장은 `떠오르는 별`이며 올해 동남아에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이은 세번째 규모로 큰 시장으로 부상하며 벤처자금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플러스는 "지난해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들은 메타버스(가상세계)와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개발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이며 여러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들과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동기와 주목을 동시에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들의 투자유치 총액은 전년(2020년)보다 400% 증가한 13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2022년 1월 말 현재 베트남에서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는 스타트업 기업은 모두 4곳으로 ▲국민메신저 잘로(Zalo)의 모회사 VNG ▲전자결제플랫폼 VN페이의 모회사 VN라이프 ▲블록체인기반 게임 액시인피니티(Axie Infinity) 개발사 스카이마비스(Sky Mavis) ▲전자결제 플랫폼 모모(MoMo) 등이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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