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펜타곤 진호가 랜덤 플레이 댄스 구멍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펜타곤은 최근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 2) 촬영에서 이긴 팀(키노, 여원, 우석)과 아쉬운 팀(신원, 진호, 유토)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펜타곤은 몸 풀기 게임으로 랜덤으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댄스 타임을 갖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펜타곤 멤버들은 자신들의 히트곡 ‘빛나리’, ‘청개구리’가 등장하자 칼군무를 선보였으나 멤버 진호는 연거푸 미묘하게 틀리고 말았다. 급기야 민망한 듯 “군대 다녀와서 다 까먹었다”고 웃으며 하소연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진호는 이어 흘러나오는 히트곡들의 안무도 잘 기억하지 못했다. 키노는 진호를 가리키며 “계속 틀린다”고 MC 백호에게 고자질 했고, 진호는 군복무를 하며 활동 공백기를 가졌던 터라 “저는 모른다”고 파워 당당함을 보여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팬타곤이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28일 오후 5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