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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기능적 역할 넘어서는 호텔 솔루션 '디어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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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기능적 역할 넘어서는 호텔 솔루션 `디어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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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의 리빙 브랜드 디어스(dears)가 데이터 기반 리빙 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어스의 대표적인 프로젝트인 디어스 명동은 기존 아스토리아호텔(이후 더블에이호텔로 개칭)을 전면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을 도입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빙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디어스가 제안하는 호텔 운영 전략은 기존의 전통적인 객실 운영 방식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로 공간의 가치를 더해 고객 유입을 확대하는 것이다. 공간 콘텐츠 및 커뮤니티 운영사인 스티븐스는 각 사이트에 맞는 데이터 분석 기반 커뮤니티 패키지를 개발해 높은 객실 점유율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먼데이모닝마켓과의 콜라보 다이닝을 선보이면서 신규 방문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1월 25일부터 업사이클링&제로웨이스트를 테마로 한 팝업 프로젝트 ‘PAUSE!’를 진행 중이다. 디어스 명동 커뮤니티 라운지 공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고객이 반응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데이터화하여 부동산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보다 넓은 연령대의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콘텐츠 제공자로서 호텔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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