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표 발라드가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에 따르면, 규현이 지난 25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Love Story (러브 스토리) (4 Season Project 季)`은 인도네시아·홍콩·멕시코·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대만·태국·페루·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 지역 톱 앨범(Top Album) 부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포함해 말레이시아·러시아·브라질·일본·스페인 등 15개 지역에서 앨범 차트 TOP 10을 달성하며 글로벌한 호성적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연애소설 (Love Story)` 또한 전날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계절감이 살아있는 규현의 감성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이를 통해 규현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K-발라드`의 매력을 알리며 발라드 보컬리스트로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연애소설`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Love Story`는 규현의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규현은 독보적인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계절 내내 듣기 좋은 곡들을 선보였다.
음원 차트 1위로 사계절 프로젝트를 더욱 뜻깊게 마무리한 규현은 `연애소설`로 이번주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