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딸 생일을 맞아 명품 주얼리를 선물했다.
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션이 딸 하음 양을 위해 준비한 명품 주얼리 쇼핑백과 선물 상자가 담겼다.
딸을 위해 정성껏 고른 선물에서 클래스가 다른 `딸바보` 아빠의 모습에 반응이 폭발했다.
그는 "하음이 SWEET SIXTEEN"이라는 글로 다정한 면모도 보였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