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다이닝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을 2월 14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우선,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디너 코스를 기획했다. 입맛을 돋워줄 아뮤즈 부쉬, 참다랑어와 아보카도 등의 전채요리에 이어 메인으로는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과 감자 밀푀유가 제공되며, 웰컴 샴페인 한 잔도 포함된다. 디저트로 초콜릿 토르테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 있으며, 음료는 커피와 차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를 준비했다. 한우 등심 카르파치오와 트러플, 전복 구이와 해산물 라자냐, 랑구스틴 구이와 비스큐 리조또 등 와인과 잘 어우러지는 메뉴들로 코스를 구성했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한우 숯불구이와 호주산 청정 양갈비 중 선택 가능하며,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와인 페어링 옵션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초콜릿 몽블랑을 제공한다.
호텔의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연인들이 함께 나눠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쉐어링 메뉴는 성게알과 이베리코 하몬 타르틴, 대게 또르텔리니와 비스크 벨루테, 가리비와 김부각,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과 대하, 그리고 디저트인 티라미수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되었다.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