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하노이시, 항루옥 꽃시장 개장…뗏 행사 진행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호안끼엠 지역 인민위원회는 뗏(Tet)을 기념하기 위해 항루옥(Hang Luoc) 꽃 시장을 개장하고 풍훙(Phung hung) 벽화 거리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안끼엠 인민위원회는 뗏을 맞이하여 오는 31일까지 항루옥 꽃시장과 풍훙 벽화 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문객을 맞이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노점은 전년 대비 절반 이상으로 줄여 진행한다.
항루억 꽃 시장은 1912년부터 시작된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꽃 시장으로, 음력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1년에 한 번만 열린다.
베트남에는 뗏 연휴 전에 많은 현지인들이 항루옥 시장에서 꽃을 구매하는 문화가 있다. (출처: lecourrie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