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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아파트 가격 가장 많이 올랐다…전년比 15%↑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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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아파트 가격 가장 많이 올랐다…전년比 15%↑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지난해 4분기 호찌민시 아파트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해 전국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부동산 컨설팅업체인 콜리어스베트남(Colliers Vietnam)에 따르면 빈홈(Vinhomes), 남롱(Nam Long), 노바랜드(Novaland), 훙팅(Hung Thinh), 마스테(Masterise)와 같은 현지개발업체와 캐피탈랜드(Capitaland), 케펠랜드(Keppel Land) 등의 외국 개발업체가 지난 4분기 신규 아파트 분양을 실시했다.
고급형 아파트가 1차 공급량의 60%를 차지하며 주택시장을 주도했다.
특히 투득시(Thu duc)에 고급형 아파트 물량이 대거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콜리어스베트남은 "올해 호찌민 동쪽에 고급 아파트 분양이 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하노이시는 아파트 가격이 5~10% 상승했으며, 다낭은 5% 상승했다.
콜리어스베트남은 "올해 아파트 가격은 토지 가격과 건설비 상승으로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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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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